[캠핑용품] 콜맨 쿼드 LED랜턴, 듀라셀 건전지로 1년 넘게 사용하기

콜맨 쿼드 LED랜턴. 지난 2012년 여름에 사서 지금까지 자~알 사용해 오고 있는 나의 소중한 랜턴 중 하나이다. 사실 랜턴이 몇 개 안되기 때문에 내 랜턴들은 모두모두 소중하다. ^^* 콜맨 쿼드 LED랜턴은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윗부분에 손잡이와 전원 버튼이 달려 있다. 물론 가운데 올렸다 내렸다 하는 부분의 손잡이를 이용하는 게 제일 안전하지만, 양쪽으로 붙어 있는 사이드 랜턴들 윗부분에 달려있는 손잡이를 이용해도 무방하다. 즉.. 손잡이가 5개나 있다는 말~!! 편리하다. 상단 부분에 있는 전원버튼을 뿅~ 누르면.. 하얀색 LED가 점등이 된다. 개인적으로는 하얀색 LED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노란빛을 발산하는 웜LED 랜턴이 더 좋지만, 이거 살 때는 그런 감성같은 거 따질 여력도 안되었다. 만약 지금 다시 LED랜턴을 구입하라고 하면 무조건 웜 색상으로 구입할 거다. 콜맨 쿼드 LED랜턴은 위와 같이 4개의 작은 랜턴들로 분리가 가능하다. 가운데 몸통은 충전기능과 함께 전원 공급 역할을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띄고 있다. 4개의 개별 LED랜턴에는 총 6개의 LED가 박혀 있어서 6*4=24개의 LED가 빛을 발산한다. 몸통에서 사이드 개별LED 랜턴으로 전원을 공급해 주는 부분. 접촉단자 부분이 조잡하지 않고 깔끔하다. 그래서 그런지 1년 동안 사용해 오고 있는 지금까지 별다른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. 개별 LED랜턴을 패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. 각각의 패널은 본체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, 별도로 불을 켰다 껐다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. 개별 LED 랜턴의 손잡이를 잡은 모습. 콜맨 쿼드 LED랜턴 전체는 굉장히 … Continue reading [캠핑용품] 콜맨 쿼드 LED랜턴, 듀라셀 건전지로 1년 넘게 사용하기